[시작 스프린트] 프로덕트 5기 2주차 수강 기록

    벌써 스프린트 절반이 지났다! 스프린트 기간이 짧은 듯하면서도 매주 꽤 빡쎄게 진행돼서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2주동안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 2주차는 솔루션 라이팅에 집중했다. 2주차 까지는 기획 부분에 치중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스프린트 시작 전에 미리 기획을 시작할 것 같다 크흡 ㅜㅜ 기획할 시간이 부족해여

     

    아무튼 이번주 한 내용을 보자면 

    기업 측에서 주신 인터뷰 자료를 가지고 3가지의 문제점을 도출했다. 사수 피드백 시간에 디자이너님이 제일 강조하고 싶은 메인 부분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셔서 3가지 중에 한 가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 사용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잡고 가고자 했다. 

     

    그래서 3가지의 가설을 세웠고 그걸 디자인 화면에 반영했다.

    아 그리고 솔루션 라이팅을 작성할 때 시작 페이지에 있는 우수(?) 수강생 결과물 페이지를 참고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전에는 텍스트 더미가 많았는데 저 페이지를 보고 최대한 깔끔하게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수강생 결과물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들어가면 양질의 자료를 볼 수 있다. 

    https://seezak-sprint.oopy.io/casestudy

     

    수강생 결과물

    기업 내부 자료 보안을 위해 일부 결과물만 공개하고 있어요. 새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은 곧 추가될 예정이에요.

    seezak-sprint.oopy.io

     

    그래서 다시 레이아웃을 만들어봤는데 첫주보다 더 목적성이 잘 보인다는 이야길 들었다. 

    담주까지 꼭 기획 명시된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어야겠따~~

     

    토요일 스터디 

    이번주에 처음 스터디를 했는데 6명 2팀으로 나눠서 3명이서 했다. 1시간 동안 솔루션 라이팅 작성하고 1시간 30분 동안 나눠서 발표를 하는데 이 과정이 정말 좋다고 느꼈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솔루션 라이팅을 다른 사람에게 읽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내가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빈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고, 팀원들이 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셨다. 나의 경우는 '파일 관리'라는 목적이 디자인 부분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을 버튼을 누르면 바로 도출되도록 바꿨다. 그리고 알림 상태에서도 테스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스터디 넘 좋은 프로그램인듯~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를 하는 팀원들의 결과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스프린트를 하면서 다른 팀의 진행상황이나 디자인 결과물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스터디는 한팀당 매니저 한분이 들어오셔서 관리해주시는데 이번주는 와이파이 문제로 매니저 한분이 왔다갔다 해주셨는데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당 bb 

     

    아쉬웠던 점

    지금 작업 속도가 느리다는 점. ㅜㅜ키스크린 한게만 완성했는데 다음 주에는 모든 기능이 명시된 화면 플로우가 나오도록 속도를 내서 작업을 해야겠다. 월요일 화요일날 아티클 찾아보느라 작업시간을 쓰지 못한점이 아쉽다. 시간을 디자인 작업에 치중할 있도록 해야겠다.

     

    시작 스프린트 링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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