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프린트 절반이 지났다! 스프린트 기간이 짧은 듯하면서도 매주 꽤 빡쎄게 진행돼서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2주동안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 2주차는 솔루션 라이팅에 집중했다. 2주차 까지는 기획 부분에 치중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스프린트 시작 전에 미리 기획을 시작할 것 같다 크흡 ㅜㅜ 기획할 시간이 부족해여
아무튼 이번주 한 내용을 보자면
기업 측에서 주신 인터뷰 자료를 가지고 3가지의 문제점을 도출했다. 사수 피드백 시간에 디자이너님이 제일 강조하고 싶은 메인 부분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셔서 3가지 중에 한 가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 사용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잡고 가고자 했다.
그래서 3가지의 가설을 세웠고 그걸 디자인 화면에 반영했다.
아 그리고 솔루션 라이팅을 작성할 때 시작 페이지에 있는 우수(?) 수강생 결과물 페이지를 참고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전에는 텍스트 더미가 많았는데 저 페이지를 보고 최대한 깔끔하게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수강생 결과물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들어가면 양질의 자료를 볼 수 있다.
https://seezak-sprint.oopy.io/casestudy
그래서 다시 레이아웃을 만들어봤는데 첫주보다 더 목적성이 잘 보인다는 이야길 들었다.
담주까지 꼭 기획 명시된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어야겠따~~
토요일 스터디
이번주에 처음 스터디를 했는데 6명 2팀으로 나눠서 3명이서 했다. 1시간 동안 솔루션 라이팅 작성하고 1시간 30분 동안 나눠서 발표를 하는데 이 과정이 정말 좋다고 느꼈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솔루션 라이팅을 다른 사람에게 읽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내가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빈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고, 팀원들이 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셨다. 나의 경우는 '파일 관리'라는 목적이 디자인 부분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을 버튼을 누르면 바로 도출되도록 바꿨다. 그리고 알림 상태에서도 테스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스터디 넘 좋은 프로그램인듯~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를 하는 팀원들의 결과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스프린트를 하면서 다른 팀의 진행상황이나 디자인 결과물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스터디는 한팀당 매니저 한분이 들어오셔서 관리해주시는데 이번주는 와이파이 문제로 매니저 한분이 왔다갔다 해주셨는데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당 bb
아쉬웠던 점
지금 작업 속도가 느리다는 점. ㅜㅜ키스크린 한게만 완성했는데 다음 주에는 모든 기능이 명시된 화면 플로우가 나오도록 속도를 내서 작업을 해야겠다. 월요일 화요일날 아티클 찾아보느라 작업시간을 더 쓰지 못한점이 아쉽다. 시간을 디자인 작업에 치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시작 스프린트 링크 주소
- 링크 주소 : https://seezak-sprint.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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